영감, 깨달음, 예측

SDV로 가는 과정 중의 품질보증 2

아즈마민초 2026. 1. 6. 12:31

지난 글 (SDV로 가는 과정 중의 품질보증 1)에서 품질보증은 메타인지와 같은 역할이라고 했다.

 

이제는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업무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 품질보증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진화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존의 품질보증은 프로세스 준수, 산출물 표준 준수, ISO 26262와 같은 국제  준수 등을

점검하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근본 공통이 되는 뿌리는 제품 개발 과정중 발생하는

결과물의 과정과 최종 상태를 재점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품질보증의 역할의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며 가치이다. 

그래서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이 가치를 두고 기존의 품질보증 의미를 진화시켜 보겠다. 

우리가 수능 공부를 하든, 스포츠 운동, 게임 실력을 늘리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기존의 자신의 행동을 다시 점검하여 개선점을 찾는 것이다. 그래야만 발전이 급속도로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행동의 품질 보증의 가치와 겹친다. 결과물의 과정과

최종 상태를 재점검하면서 고칠 부분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선 현재 상태의

자기의 약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필수 전제가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은 솔직하고 약점을 인정하여

자신을 재점검할 수 있게 되어 발전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약점을 숨기려는 사람들은 발전이

매우 뎌디거나 없다.

 

이제 이를 업무에 적용시켜 보자면 모든 설계자, 테스터는 자신의 업무하는 방식이 최고라 

생각하거나 자신의 결점은 없다고 믿고 있을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외부에

드러내지 않기를 원하며 속일 수도 있다.  여기서 품질보증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품질보증은

독립적 객관적인 역할로써, 양심이라는 속성과 겹친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보증은 아주 중요하고

계속 필요한 역할일 수 밖에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양심을 투명하게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조직 융화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매우 매우 잘 길러야 할 것이다.

'영감, 깨달음, 예측' 카테고리의 다른 글

SDV로 가는 과정 중의 품질보증1  (3) 2026.01.06
나의 인식, 사고  (0) 2025.08.01
Ti, Ni  (0) 2025.08.01
전투 소수 vs 다수  (0) 2025.01.09
마찰력에 의존하지 않고 볼펜 끝 부분 잘 빼기 고찰  (0)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