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깨달음, 예측

전투 소수 vs 다수

아즈마민초 2025. 1. 9. 09:36

과거 영화 300을 보며 떠올린 생각이다. 영화 300은 300명의 스파르타 군으로

페르시아의 수천 수만 명의 대군과 싸우는 것이 나오는데 거기서 스파르타의 왕

그의 전략이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 아무리 많은 적이라도 길이 좁은 구역으로

싸운다면 승리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었고 그의 전략대로 그들은 거대한 두 산

사이에 좁은 골목길 안에서 수 많은 페르시아 군과 싸워서 나름 꽤 잘 싸웠다.

 

그걸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이 들었는데, 만약 내가 스파르타의 왕이 었다면

그리고 과거 좁은 길 골목의 전투를 통해 소수로 다수를 상대할 수 있는 과거

사례가 있지 않았다면 과연 나는 이 전략을 혼자서 어떻게 생각해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그리고 고민을 해봤는데 사실 본질적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이러한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각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한 명 한 명의 병사를 하나의 에너지 개체 정도라 생각해보자. 그럼 결국 사실

페르시아 군이 압도적인 수로 많으니 스파르타 군보다 압도적인 에너지가 많아

이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생각을 하였을 때 많은 에너지를 이기려면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싸워야만 한다. 물론 에너지의 효율이라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 에너지 효율까지의 생각은 생략한다(전략을 떠올릴만한 영감만 생기면

되는게 목적이므로) 이렇게 생각을 전환하는 순간 바다도 에너지 땅도 에너지, 

나무도 에너지 주변 모든 물체로 에너지 관점으로 보게 된다. 그랬을 때 두 산을

스파르타 군의 에너지로 편입을 시킨다면 페르시아 군을 상대할 수도 있다는 영

감이 떠오를 것이다 (결국엔 총량 에너지를 많게만 하면 되니깐 말이다.)

물론 여기서 이것이 실현 가능성 있는 전략인가를 따져보자면 좀 더 상세하게 생각

하면 된다. 적군 페르시아 군이 스파르타 군을 이긴다는 뜻을 에너지로 해석해보면

적군의 에너지 방향이 스파르타 군의 에너지 쪽으로 넘어와 지배를 하면 된다.

이렇게 봤을 때 스파르타가 에너지원으로 택한 두 거대한 산은 인간의 힘으로

그 위치를 벗어나게 할 수 없는 에너지원이므로 적군 페르시아의 승률은 매우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물론 좁은 길목에서 싸우는 스파르타 군의 에너지는 인간이기

때문에 조금씩 에너지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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