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ASPICE에서 실무적으로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즉:
- 문제해결관리(Problem Resolution Management, SUP.9) 에서 식별된 문제 중
- 제품/산출물/요구사항/설계/테스트 등에 “변경”이 필요하면
- 변경요청관리(Change Request Management, SUP.10 또는 조직 Change Mgmt 프로세스) 로 연계되어
- 공식 변경통제 절차를 타게 됩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이 흐름이 단순히 “이슈 하나 만들고 끝”이 아니라, 꽤 많은 산출물과 승인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아래를 “현업에서 실제 굴러가는 수준”으로 설명해볼게요.
1. 상황 예시
예를 들어:
- 차량 시동 후 특정 조건에서
- CAN Timeout 발생 시
- Fail-safe 진입이 늦게 발생함
이라는 문제가 테스트 중 발견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2. 문제해결관리 프로세스 시작 (SUP.9)
여기서는 핵심이:
“문제를 식별하고 원인 분석하고 추적 관리하는 것”
입니다.
보통 최초 산출물은:
(1) Problem Report / Defect / Issue 등록
도구 예:
- Jira
- Redmine
- Codebeamer Issue Tracker
- Polarion Defect
- ALM 등
생성되는 정보:

이게 문제관리의 시작점입니다.
3. 초기 분석 활동
여기서 실무적으로 많이 하는 활동:
(2) Triage / Screening
보통 CCB 또는 리더급이 판단:
- 진짜 문제 맞는가?
- 중복인가?
- 우선순위는?
- 안전 영향 있는가?
- 즉시 수정 필요한가?
산출물:
- Issue 상태 변경
- Priority 결정
- 담당자 지정
예:
- Assigned to SW Architect
- Severity = Critical
4. 원인 분석 (Root Cause Analysis)
이 단계가 SUP.9의 핵심입니다.
실무적으로:

사용되는 기법:
- 5 Why
- Fishbone
- Fault Tree
- Debug Log
- Trace 분석
산출물:
- RCA 보고 내용
- 영향 분석 초안
5. 여기서 “변경 필요” 판단 발생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문제 해결 방법이:
- 단순 운영 조치가 아니라
- 산출물 수정이 필요하면
여기서 변경관리 프로세스로 넘어갑니다.
즉:

6. 변경요청(Change Request) 생성
여기서 별도의 CR(Change Request)가 생성됩니다.
실무적으로는:
- Problem Report와
- Change Request를
- 링크로 연결합니다.
예:
| Problem PRB-1023 → CR-204 연결 |
7. 변경요청 산출물 내용
여기서부터는 “변경 통제” 영역입니다.
보통 CR에는:
(3) Change Request 문서/티켓
포함 내용:

8. 영향 분석 (Impact Analysis)
이게 ASPICE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무적으로 가장 핵심 문서 중 하나입니다.
(4) 영향 분석서
분석 대상:

실무에서 여기서 보는 핵심
①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가?
- 요구사항?
- 설계?
- 코드?
- 테스트?
② 무엇을 다시 검증해야 하는가?
- Regression 범위
- Retest 범위
- Safety Re-validation
③ 베이스라인 영향 있는가?
이미 Release된 베이스라인이면:
- 형상통제 필요
- 재승인 필요
9. CCB(Change Control Board) 승인
영향 분석 후 승인 단계.
여기서 판단:

산출물
- CCB 회의록
- 승인 기록
- 전자결재
- Tool Status 변경
예:
- CR Status = Approved
10. 실제 개발 변경 수행
여기서부터 엔지니어링 활동 시작.
실제 수정:

11. 검증 및 Regression
변경 후 반드시:
- 영향 범위 검증
- Regression 수행
실무적으로:

12. Closure
마지막으로:
(5) Problem Report 종료 조건 확인
문제가:
- 재현 안 됨
- 수정 검증 완료
- 회귀시험 완료
되면:

실제 실무 흐름을 한 줄로 정리하면
SUP.9(문제관리)
문제 발견
→ 문제 등록
→ 원인 분석
→ 수정 필요 판단
↓
SUP.10(변경관리)
변경요청 생성
→ 영향 분석
→ 승인(CCB)
→ 변경 수행
→ 검증/회귀시험
→ 베이스라인 업데이트
입니다.
실무에서 중요한 “연계 포인트”
ASPICE 관점에서 진짜 중요하게 보는 건:
① 문제 ↔ 변경요청 Traceability
즉:
- “왜 이 변경을 했는가?”
- “어떤 문제 때문에 변경되었는가?”
가 연결되어 있어야 함.
예:
- PRB-1023 ↔ CR-204
② 영향 분석 Evidence
ASPICE assessor들이 매우 중요하게 보는 것:
“변경 영향 분석을 정말 했는가?”
입니다.
특히:
- 테스트 영향
- 안전 영향
- 타 기능 영향
- Regression 범위
③ 승인 없이 변경 금지
ASPICE/ISO26262 둘 다 중요.
즉:
- 그냥 코드 수정 X
- 공식 승인된 변경이어야 함
실무에서 흔한 Tool 흐름
예시:
Problem Report 등록
↓
Root Cause Analysis
↓
Change Request 생성
↓
Impact Analysis 첨부
↓
CCB 승인
↓
Code Commit
↓
Test Result 연결
↓
Baseline Update
↓
Closure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실무 포인트
실무에서는 사실:
- Problem Report와
- Change Request를
완전히 따로 운영하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예:

예를 들면 Jira/Redmine에서는:
- Bug Issue 하나 안에
- RCA
- Impact Analysis
- Approval
- Test Result
다 넣어서 운영하기도 합니다.
다만 ASPICE 관점에서는 중요한 게:
- 프로세스 활동이 수행되었는가
- Evidence가 남았는가
이지,
반드시 티켓이 두 개여야 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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